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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대학 예비지정 국립창원대, ‘글로컬대학과 창원국가산단 미래 50년’ 포럼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국립창원대, ‘글로컬대학과 창원국가산단 미래 50년’ 포럼국립창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글로컬대학 성공을 위한 2024년 「글로컬대학과 창원국가산단 미래 50년」 포럼을 대학본부 2층 인송홀에서 오는 5월 14일 개최한다.이번 포럼의 기조강연은 국립창원대 박민원 총장의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는 국립창원대학교’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어지는 주제 강연으로 첫 번째 세션은 정영철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방산진흥본부장의 ‘방위산업의 현재와 미래’, 두 번째 세션은 류명현 경상남도 산업국장이 ‘창원국가산단 미래 50년 비전’, 세 번째 세션은 오경진 태림산업 대표가 ’기업에서 바라본 산학협력 전략‘등의 주제강연이 펼쳐진다.국립창원대는 이번 포럼을 통해 대학과 지역의 동반성장을 통한 글로컬 대학 성공을 위한 대학의 발전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한 대학-지자체-연구소-기업 등의 상생발전을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한 강연 등을 통해 지역 지속 가능 동반성장을 이끌어나가자는 범지역적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국립창원대 박민원 총장은 이번 포럼에 대해 “지난 4월 16일 국립창원대가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대학에 선정된 데 이어 본지정까지 경남 고등교육의 중심 역할을 위해 과감한 혁신으로 대학 경쟁력을 확보하고, 대학 통합 및 지역 혁신기관과의 연합을 통해 지역 상생발전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며 “지역 발전을 선도하는 세계적 수준의 특화 분야를 지닌 대학을 위해 지역과 산업 수요에 맞게 대학 구조 및 운영방식을 전면 개편함으로써 지역이 필요한 인재를 교육하고, 산학협력 허브 역할 등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 본지정까지 대학의 모든 역량을 쏟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사진: 국립창원대 ’2024년 글로컬대학과 창원국가산단 미래 50년 포럼‘ 포스터 1부. 끝.내용 문의 : 산학협력단055)213-2805
2024. 5. 13
황상원
국립창원대, 두산에너빌리티 등 7개 기업과 원전 R&D 본격 협업
국립창원대, 두산에너빌리티 등 7개 기업과 원전 R&D 본격 협업국립창원대학교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사업단은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에서 진행된 ‘차세대 원전에너지 특화 인재 양성 산학연협의회 및 기업혁신클리닉’을 통해 발굴된 주제를 중심으로 두산에너빌리티(주), 주식회사 갓테크, ㈜삼홍기계, 브라이트 주식회사, 피케이밸브앤엔지니어링(주), ㈜대호아이앤티, 비에이치아이주식회사 등 원전 분야 관련 7개 기업과 R&D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연구개발 협력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국립창원대와 기업은 협약에 기반해 ▲국내외 원전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 및 관련 기술 발전 촉진 ▲생산성 향상 및 비용 절감 ▲공개되지 않은 기술과 관련하여 학술적 의미의 연구 결과 ▲원자력 외의 미래 산업에 기여 ▲학문적·실무적 역량 갖춘 인재 양성 ▲친환경 자원 순환을 위한 ESG재생 보수 기술 등을 공동 추진하게 된다.국립창원대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이재선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한 협업으로 산학연 연구역량 고도화를 도모하고, 원전 기기 제조업체뿐만 아니라 공기업에 활용될 고급 인력을 배출하기 위한 중요한 계기와 학술적 의미의 연구가 도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사진: 국립창원대 전경 항공사진 1부. 끝.내용 문의 :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사업단055)213-2232
2024. 5. 13
황상원
국립창원대 운영 창녕군어린이관리지원센터, ‘2024 창녕군 어린이날 대축제’ 체험 부스 호평
국립창원대 운영 창녕군어린이관리지원센터, ‘2024 창녕군 어린이날 대축제’ 체험 부스 호평국립창원대학교가 위탁 운영하는 창녕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102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열린 ‘2024 창녕군 어린이날 대축제 행사’에 참여해 ‘건강하게 쑥쑥! 맛있게 냠냠! 꼬마농부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행사 체험은 관내·외 영유아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다섯 종류(브로콜리, 청경채, 적양배추, 무순, 다채)의 새싹채소 생김새와 효능을 알아보고, 어린이 스스로 배양토에 씨앗을 심고 물을 주는 체험활동을 진행한 후 가정으로 가져가 식물 성장 과정을 관찰·탐구하면서 가족과 함께 먹어 볼 수 있도록 가정연계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체험 부스에서는 ▲퍼니어캔 새싹채소 키우기 ▲당류와 나트륨 함량 비교를 통한 올바른 어린이 간식 선택 ▲식중독 예방 교육 ▲센터 홍보영상 송출도 함께 펼쳐졌다.창녕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임정은 센터장은 “이번 체험 부스에서 어린이들이 쉽게 접하지 못한 채소를 직접 심고 키워봄으로써 채소에 대한 거부감이 자연스레 줄어들어 아이들의 식행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300여 명 이상의 어린이와 학부모님들이 밝은 웃음으로 체험에 참여하는 모습이 뜻깊었다”고 전했다.한편 창녕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 제21조에 근거해 식약처와 지자체가 함께하는 국책사업으로 국립창원대가 창녕군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 중이다. 관내 영양사가 없는 어린이 급식소의 안전한 급식을 위한 현장 맞춤식 지원 및 교육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붙임: 국립창원대 운영 창녕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어린이날 대축제 체험 부스 사진. 끝. 내용 문의 : 창녕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055)532-0488
2024. 5. 13
황상원
국립창원대, ‘경남교육청 제14회 아이좋아 대학진학박람회’ 열려요!
국립창원대에서 ‘경남교육청 제14회 아이좋아 대학진학박람회’ 열려요!국립창원대학교는 오는 7월 20일(토)~21일(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국립창원대 캠퍼스에서 ‘경상남도교육청 제14회 아이좋아 대학진학박람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경상남도교육청이 주최하는 제14회 아이좋아 대학진학박람회는 지역 학생 및 학부모의 이동거리와 접근성, 참석자의 안전 관련 최적의 장소 필요성 등에 따라 국립창원대에서 개최하기로 했다.경남의 학생과 학부모, 교사에게 최신의 대학 진학정보를 제공 및 공유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지역 중-고등학생을 위한 ‘진학 관련’ 12개 관 내외가 운영될 예정이며, 경남도내 중-고등학생 및 학부모, 일선 학교 교사 등 3만 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국립창원대학교 박정식 입학본부장은 “경남지역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계열별 희망 학과 탐색, 진로‧진학 전략 수립 등 맞춤형 입학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유익한 대입정보 공유의 장이 될 아이좋아 대학진학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역대 아이좋아 대학진학박람회 개최장소: (제1~4회) 창원용호고, (제5~10회) 경상국립대, (제11회) 창원용호고, (제12~13회) 경상국립대, 제14회 국립창원대.*붙임: 국립창원대 대학본부 전경사진 1부. 끝.내용 문의 : 입학본부055)213-4000
2024. 5. 10
권기태
국립창원대, ‘5C LAB’ 공모과제 최종 3건 선정
국립창원대학교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사업단‘5C LAB’ 공모과제 최종 3건 선정···공모과제 협약식 개최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의 중심대학인 국립창원대학교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사업단은 '5C LAB‘ 공모과제를 접수하고, 최종 3건을 선정해 공모과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사업의 하나로 울산·경남 소재 대학, 기업, 공공기관의 산학협력을 통해 기업 기술발전을 지원하고, 지역 우수인재 양성으로 취업 및 정주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추진으로 마련됐다.5C LAB 과제는 개인 최대 1억5000만 원 지원금을 바탕으로 우수한 연구 및 실습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사업단을 통해 지원받으며, 각 대학의 학생들이 학생연구원으로 참여하고 참여 학생들이 공동연구 기업에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가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지난 1~4차년도 공모과제를 수행하며 다수의 지역기업과 연계 및 업무협약(MOU)체결의 성과를 올렸으며, 약 69억 원의 연구비 수주, 국내특허출원 17건, 논문 게재 36건(SCI급 29건, 국내등재학술지 7건) 석박사과정 유치 및 배출 100여 명 등의 실적을 거뒀다.국립창원대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사업단 박상희 부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울산‧경남지역 소재 대학의 연구 인프라 구축 및 맞춤형 교육 개발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참여교수‧학생연구원의 역량 강화가 실현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이번 5C LAB 선정 과제는 다음과 같다.[5C LAB 공모과제 3건] △AI 기반 다수 다종 모바일 로봇을 활용한 위험물질 누출 근원지 추정 기법 개발 △미래형 자동차용 고출력-고효율 축자속 영구자석 전동기의 제조 및 설계 기술 개발 △AI기반 CNC머신 툴 고장 예지 및 수명 예측 알고리즘 개발.*사진: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의 중심대학인 국립창원대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사업단이 국립창원대 대학본부 교무회의실에서 5차년도 5C LAB 공모과제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내용 문의 :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사업단055)213-2251
2024. 5. 10
권기태
국립창원대, 산자부 ‘e모빌리티 전동기 재제조 산업 구축사업’ 선정
국립창원대, 산자부 ‘e모빌리티 전동기 재제조 산업 구축사업’ 선정국립창원대학교 메카트로닉스연구원(원장 홍대선)은 산업통상자원부의 ‘e모빌리티 전동기 재제조 산업확산 및 실증지원 기반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e모빌리티 전동기 재제조산업은 탄소중립 사회 달성을 위한 미래차 보급 확산으로 향후 미래산업으로 발돋움이 가능하고, 전동화 패러다임 변화에 따라 위기에 처한 국내 중소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에 새로운 먹거리가 될 수 있다고 평가돼 이를 현실화 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이 시급한 상황이다.전동기 재제조는 신제품 생산에 소요되는 원료와 에너지를 절감하는 동시에 사용 후 전동기 폐기에 따른 자원 낭비와 환경오염을 저감하는 효과가 있으며, 자원순환 경제를 실현하고 위기에 처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이 사업은 5년간 총사업비 197억 원(국비 98억 원, 창원시비 99억 원)을 투입해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전동기 재제조 지원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번 기반구축사업 주관기관은 한국전기연구원, 공동연구기관은 국립창원대, 경남테크노파크,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 참여한다.e모빌리티 전동기 재제조 관련 산·학·연·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추진되며, 창원시는 지방비 매칭 및 부지 제공을 담당한다.e모빌리티 전동기 재제조 산업확산 및 실증지원 기반구축사업은 친환경차 사용 후 전동기의 상태진단을 통한 등급 분류 및 재사용을 위한 성능평가 장비 구축과 사용 후 전동기 재설계 및 상태진단 기술 지원, 기업공동활용센터를 구축해 일반 기업에서 구축 및 활용이 어려운 장비를 구축해 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인프라조성, 전동기 재제조 관련 기업 기술지원과 전문인력 양성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이번 사업 총괄연구책임자인 국립창원대 메카트로닉스연구센터 설상석 부센터장은 “최근 전기자동차 등 e모빌리티 보급이 급증해 사용 후 전동기의 대량 발생이 예상되나 국내에는 전동기 재제조 관련 산업 생태계 및 기업지원 인프라가 부족한 실정이어서 전동기 재제조 지원센터 구축을 통해 퇴출 위기에 직면한 내연기관 부품 제조업체의 업종 전환 지원 및 해외 글로벌 시장 개척지원을 통한 탄소중립 신경제 구조로의 도약에 일조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사진: 재제조 전 전동기와 재제조 이후의 전동기 사진, 국립창원대 메카트로닉스연구원 홍대선 원장(오른쪽)과 메카트로닉스연구센터 설상석 부센터장.내용 문의 : 메카트로닉스연구원055)213-2849
2024. 5. 10
권기태
국립창원대, 양궁부 올 첫 대회 메달···경남 개최 전국체전 2연패 ‘정조준’
국립창원대 양궁부, 올 첫 대회 메달···경남서 열릴 전국체전 2연패 ‘정조준’국립창원대학교 양궁부가 올 시즌 첫 대회에 출전해 좋은 점수와 메달을 거두며 올해 경남에서 열리는 전국체전 2연패를 정조준하고 있다.청주 국제양궁장에서 4월 26일~5월 4일 열린 ‘제58회 전국 남여 종별선수권 양궁대회’에 참가한 국립창원대 양궁부는 대회 첫날 여자 대학부 60m 거리에서 정다예나 선수(체육학과 3학년, 사진 왼쪽 세 번째)가 348점으로 은메달을 차지했고, 여자 대학부 개인종합에서도 동메달을 획득했다.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며 힘든 훈련을 소화하고 있는 국립창원대 양궁부는 오는 10월 경남에서 열리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여자대학부단체전 2연패 목표를 꼭 달성한다는 목표다. 국립창원대 양궁부 선수들은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있는 양궁부에게 많은 격려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사진: 제58회 전국 남여 종별선수권 양궁대회에서 국립창원대가 은메달과 동메달을 차지했다.내용 문의 : 학생과055)213-2849
2024. 5. 10
권기태
국립창원대 박민원 총장 “경남 우주항공산업 미래비전 실현 앞장!"
국립창원대 박민원 총장 “경남 우주항공산업 미래비전 실현 앞장!”경남우주항공산업 비전선포 참석, 경남도·항우연·천문연 등과 함께 인재양성“국립창원대학교는 박민원 총장이 사천 KB인재니움에서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등이 함께한 가운데 개최된 ‘경남우주항공산업 비전선포식’ 및 ‘K-우주항공 정책포럼’에 참석, 글로벌 우주항공의 수도 경상남도를 만들기 위한 우수 전문인력 양성·공급 등에 공동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박민원 총장과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해 조규일 진주시장, 박동식 사천시장, 우주항공 산·학·연·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2045 우주항공산업 미래 비전’에 대해 류명현 경남도 산업국장이 발표했으며, 이어 국립창원대와 한국천문연구원 등 12개 기관과 경남도가 ‘우주항공산업 협력 산·학·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국립창원대를 포함한 협약기관은 정기 실무회의 운영을 통해 경남의 우주항공산업 발전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으며, 경남도는 우주항공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수립 및 기반 조성, 산업계는 기술개발 및 핵심부품 국산화, 대학은 우주항공산업 동향 조사 및 인재 양성, 연구계는 우주항공 분야 연구개발을 중점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한편 경남도는 ‘글로벌 우주항공의 수도, 경상남도’라는 비전을 설정하고, 이를 위해 ▲산업육성기반 마련 ▲산업핵심 기술개발 ▲미래 신성장생태계 조성 ▲우주항공 복합도시 건설이라는 4가지 추진전략을 마련했으며, △생산액 5배 증가 △선도기업 20개 육성 △산업고용 53,340명 확대 △혁신 스타트업 30개 육성을 4대 목표로 삼고, 2033년까지 8조 3,845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박민원 총장은 “경남도가 우주항공산업 미래 비전을 위해 우주항공대학 및 과학기술원 설립을 통한 핵심인력을 양성해 우수한 전문인력을 산업에 공급하고, 항우연, 천문연 등 전문 연구기관과 협업을 강화하고 보잉사와 에어버스사 등 글로벌 연구개발(R&D) 센터도 유치할 계획인 가운데 ‘국립창원대 사천 우주항공 캠퍼스’ 등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는 국립창원대가 전문인력 양성과 공급을 통해 미래 신성장생태계 조성에 앞장설 수 있도록 경남도 및 유관기관과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사진: 국립창원대 박민원 총장이 7일 사천 KB인재니움에서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등이 함께한 가운데 개최된 ‘경남우주항공산업 비전선포식’ 및 ‘K-우주항공 정책포럼’에 참석했다.내용 문의 : 기획평가과055)213-2602
2024. 5. 8
권기태
국립창원대, 삼성중공업과 산업현장 밀착형 교육 함께 펼쳐
국립창원대 다문화진흥원, 삼성중공업과 산업현장 밀착형 한국어 교육국립창원대학교 다문화진흥원은 삼성중공업과 함께 ‘2024년 산업현장 밀착형 사회통합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산업현장 밀착형 사회통합프로그램’은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을 제공해 조선사에 근무하는 외국인들이 한국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작년부터 실시하는 교육이다. 작년 교육에 대한 호평으로 올해도 국립창원대 다문화진흥원이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삼성중공업의 조선소 외국인 근로자 148명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을 시작해 올해 말까지 모두 600명 이상이 교육을 받게 될 전망이다.창원대학교 다문화진흥원은 사회통합프로그램 법무부 사회통합센터 경남 2거점기관이다. 이민자가 우리말과 우리 문화를 빨리 익혀 국민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으로 지역사회에 쉽게 융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국립창원대 다문화진흥원 배경진 원장은 “이번 산업현장 밀착형 사회통합교육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이 회사와 지역사회에 잘 적응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외국인들 노동자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다각적인 교육 지원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사진: 국립창원대 다문화 진흥원이 삼성중공업에서 ‘24년 산업현장 밀착형 사회통합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내용 문의 : 다문화진흥원055)213-2771
2024. 5. 8
권기태
국립창원대-한화오션, 산업현장 밀착형 협업 교육 '호평'
국립창원대 다문화진흥원, 한화오션 협업 산업현장 밀착형 한국어 교육국립창원대학교 다문화진흥원은 한화오션 함께 ‘2024년 산업현장 밀착형 사회통합프로그램’을 실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고 8일 밝혔다.‘산업현장 밀착형 사회통합프로그램’은 외국인 근로자가 근무하는 산업현장을 찾아가서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교육하는 산업 연계 밀착형 교육이다. 작년 시범 사업의 호평으로 인해 올해도 국립창원대학교 다문화진흥원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한화오션에서 일하는 조선소 외국인 근로자 146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한국어 교육을 시작해 올해 말까지 총 600여 명 이상이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국립창원대 다문화진흥원은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사회통합센터 경남2거점기관으로, 이민자에게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교육해 지역사회에 쉽게 융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국립창원대 다문화진흥원 배경진 원장은 “이번 산업현장 밀착형 사회통합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이 하루빨리 회사와 지역사회에 적응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근로자의 한국어 교육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 이주민이 공존할 수 있는 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사진: 국립창원대 다문화진흥원이 한화오션과 함께 ‘2024년 산업현장 밀착형 사회통합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내용 문의 : 다문화진흥원055)213-2771
2024. 5. 8
권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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